반응형 손웅정감독2 손웅정 옹호나선 학부모들 "체벌 없었다" 손웅정 옹호나선 학부모들 정작 우리가 괜찮다는데... 손웅정 감독과 코치 2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4일 학부모들이 입장문 발표를 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땀 흘렸던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됐다며 잠시 머물렀다 간 한 아이와 한 학부모가 남긴 풍파는 실로 엄청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아끼던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중범죄라도 저지른양 인터넷에 사진이 뜬다며 아이들과 코치님들이 함께 장난치며 따뜻한 가득했던 운동장에 침울함이 가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운동장에 한번 와보지 않은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보지도 않았을 감독님을 폭력적이라고 비판하며 눈길 한번 주지 않던 스포츠 윤리센터가 아카데미를 들쑤시.. 2024. 7. 4. 손웅정 아동학대피소 첫 검찰 소환 손웅정감독 아동학대피소 첫 검찰 소환3일 검찰에 따르면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손웅정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코치 등 3명의 피의자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후 첫 소환조사입니다. 손웅정감독과 코치 2명은 SON축구아카데미 소속 B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 전지훈련 중 3월 9일 손흥윤 수석코치로부터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멍이 드는 사태가 발생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B군 팀 선수들은 패배하였고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B군과 4명은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해서 엎드린 채 엉덩이를 코너킥 봉으로 맞..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