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웅정3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300만원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 축구 아카데미의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1일 춘천지방법원 형사 11 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된 손웅정 감독과 아카데미 수석코치 및 코치 2명에게 각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에게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발 방지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약식 명령 절차를 통해 처리됐으며, 혐의가 비교적 경미한 경우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손웅정 감독을 비롯한 피고인들이 이번 약식명령에 불복할 경우,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오키나와 전지훈련.. 2024. 10. 11. 손웅정 아동학대피소 첫 검찰 소환 손웅정감독 아동학대피소 첫 검찰 소환3일 검찰에 따르면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손웅정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코치 등 3명의 피의자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후 첫 소환조사입니다. 손웅정감독과 코치 2명은 SON축구아카데미 소속 B군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 전지훈련 중 3월 9일 손흥윤 수석코치로부터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멍이 드는 사태가 발생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B군 팀 선수들은 패배하였고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B군과 4명은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해서 엎드린 채 엉덩이를 코너킥 봉으로 맞.. 2024. 7. 3.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전말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손웅정 감독과 코치진들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게 욕설과 체벌 등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손감독과 코치 2명 총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되어 검찰 조사를 받는 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3월 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면서 고소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당시 경기에서 진 C군 팀 선수들이 패배했다는 이유로 A코치가 정해진 시간 내에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고 지시를 받았으나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하자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 코너킥 봉으로.. 202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